구슬이끼의 포자

[ 포토에세이 ] 엄영수 목사

엄영수 목사
2019년 04월 08일(월) 07:40
구슬이끼는 포자의 형태가 마치 구슬처럼 동그랗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쉽게 볼 수 없는 이끼라서 사람들이 더욱 귀하게 여긴다. 이 작은 구슬이끼도 자기의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예쁜 구슬포자를 한가득 만들어 내는데, 주님의 부름을 받아 사역하는 동안 우리나라의 성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촬영장소:경기도 과천 캐논5DMK4-50mm F16 S1/125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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