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 대전시민들과 함께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04월 01일(월) 10:03
【 대전충남】오는 21일 저녁 7시 서대전공원에서 부활절 열린 음악회가 열린다. 대전기독교연합회(회장:안승철)는 '부활의 기쁨, 대전의 희망'을 주제로 대전시민과 함께 부활절의 기쁨을 나누기로 했다. 가수 신형원, 그룹 노을의 강균성, SG워너비의 이석훈, project kp 남성4중창단, 조이플 밴드가 출연한다. 대전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기독교는 3.1만세운동을 비롯해 민족이 어려울 때 확실한 희망이 되었고, 기독교의 부활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오늘과 같이 어려운 시대에 대전 시민들과 함께 인생의 절망을 이긴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진솔하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활절 열린 음악회는 초대권 없이 무료 입장이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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