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와 평신도를 위한 예배세미나 개최

예배문화연구원, 4월 22일 예능교회서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25일(월) 09:51
예배 사역자와 평신도를 위한 예배 세미나가 오는 4월 22일 예능교회에서 열린다.

예배 갱신을 위한 창의적예배세미나를 14회 개최해 온 예배문화연구원(원장:조건회)이 올해는 그 대상을 평신도로 확대해 예배의 본질을 이해하며 일상에서 드리는 예배의 실천을 돕는 강좌를 마련했다.

1993년 예능교회 부임 이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통합적 예배'를 추구해 온 조건회 목사는 "창의적 예배세미나가 예배 갱신을 위한 목회자 중직자를 위한 세미나였다면, 이번 세미나는 예배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진정한 예배자와 사역자로 설 수 있도록 예배의 핵심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총회 국내선교부, 한국다리놓는사람들 등이 함께 공동주관하는 세미나는 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예배자 △하나님께 반응하는 예배자 △일상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자 등 3개의 강의와 소그룹나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http://www.ynch.com ☎ 02-379-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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