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오신 당신의 영원한 사랑'

2019년 부활절 기념전, 오는 30일~4월 21일 사랑아트갤러리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9년 03월 25일(월) 07:42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와 아트피스트(KCAF)운영위원이 함께 하는 2019 부활절 기념전이 '빛으로 오신 당신의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중견 기독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2019 부활절 기념전 '빛으로 오신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 오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분노와 불신, 불안과 불만이 가득한 시대에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능력을 믿으며 화폭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

초대작가로 영락미술인선교회 김갑수, 백석대학원기독교미술선교회 김병호, 김소희, 동안교회미술인선교회 김준영, 지구촌전문미술선교회 김수옥 작가의 작품 5점과 회원들 작품 38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부활의 능력으로 비상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작품을 통해 영혼의 아픔이 치유되는 은혜가 경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부활절 기념전시회는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와 아트피스트(KCAF)운영위원이 함께 주관한다.
최은숙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