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신임총장과 함께하는 새희망 새출발

신학기 '개강 맞이 아침밥 전달' 행사 가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3월 21일(목) 22:45
부산장신대학교 신임 총장서리 허원구 목사가 지난 4일 신학기를 맞아 재학생들에게 김밥과 우유 등 간식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학교 측은 허원구 총장(서리)이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개강 맞이 아침밥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허원구 총장서리는 간식 전달과 함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교환하며 직접적인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학교 측은 "허원구 총장님 선출 이후 학교 발전을 위한 1000만원 약정 후원에 이어, 많은 후원과 기도로 학교 발전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교내 분위기가 훈훈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교를 위한 허 총장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부산장신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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