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설 목사, 성역 35주년 감사

'예수님과 함께 ...' 출판기념 및 명예신학박사학위 취득 축하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18일(월) 09:23
민경설 목사 저서 '예수님과 함께가는 열려진 길'
서울서남노회 광진교회(민경설 목사 시무)가 창립 35주년과 함께 교회를 창립한 민경설 목사 성역 35주년을 감사하는 예배를 지난 17일 광진교회 서울성전에서 가졌다.

또한 이날 예배에 이어 성역 35주년을 맞이한 민경설 목사가 집필한 '예수님과 함께 가는 열려진 길' 출판기념회와 지난 2월 호남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학위 수여 감사, 광진교회 지원으로 설립된 광진미얀마교회 설립 선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경호 목사(대전동안교회)의 사회로 진행, 서울서남노회장 한요섭 목사의 기도와 부노회장 윤병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용수 목사(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 기념행사와 함께 3부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순서 시간에는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의 서평을 비롯해 이인영 국회의원, 신태의 목사(광남교회), 류철랑 목사(동광교회 원로), 최흥진 총장(호신대) 등이 참석해 축사 등의 순서를 가졌다.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광진교회는 1984년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민경설 목사(당시 전도사)와 교인 2명이 예배를 드리면서 창립됐으며, 현재 개봉동에 위치한 서울성전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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