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슬의 신비

[ 포토에세이 ]

엄영수 목사
2019년 03월 18일(월) 09:20
일 년에 2~3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현상이다. 밤에 이슬이 맺힐 수 있는 조건의 기온과 습도가 유지되다가 새벽에 갑자기 기온이 빙점 이하로 내려가면 이슬은 얼게 된다. 그런데 그 모양이 나무에 새순이 돋고 열매가 맺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만든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에는 이러한 신비가 수 없이 많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찬양할 뿐이다.

촬영장소:경기도 과천 / 촬영정보:캐논 5DMK4-65mm, F16 S1/200,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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