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 위한 토론회 열어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18일(월) 09:18
【 대전충남】북한선교를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가 열렸다. '통일로 가는 지름길, 여기에'를 주제로 지난 15일 대전신대 드림홀에서 열린 세미나 및 토론회는 대전신학대학교가 주최하고 작은불꽃선교회가 주관했다.

세미나 및 모임 전 열린 예배는 김용우 목사(작은 불꽃선교회 회장)가 인도하고, 김기영 장로(임천장로교회 원로)의 기도, 남효진(장신대 성악과) 학생의 특송,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원로)의 '복음통일의 일꾼'제하의 설교, 김영진 장로(전 농수산부 장관)의 격려사, 전영학 목사(충남노회 공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윤지영 목사(은산신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특강시간에는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돌파한국'을 주제로 강의하고, 박기련 교수(작을불꽃선교회 대표)가 '문은 열렸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한재숙 목사(비전영락교회)의 사회로 질문 및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인 기도회는 홍주영 목사(장월교회)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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