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3월 14일(목) 10:45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 한국장로교육원의 총동문회 제20회 정기총회가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신임 총동문회장은 9기로 수학한 김의홍 장로(소망교회)가 선출됐다. 김 장로는 "한국장로교육원에서 습득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해 지혜를 모으기를 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과 사업안 및 예산안 심의도 진행됐으며, 최근 졸업기수인 20기 입회식을 비롯해 모범기수 19기 및 모범동문인 이상풍 장로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다.

한편 새로운 제20회기 사업으로는 체육대회, 임원수련회, 모교발전기금 및 장학금 지원, 선교지 탐방을 겸한 영성세미나, 송년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의홍 <부>손학중(수석) 서원섭 김근호 박희철 신철수 송관익 이재일 노시영 박성만 지삼영 김진락 심문주 ▲총무:김용환 <부>김행복 ▲서기:조한원 <부>이상풍 ▲회록서기:김진국 <부>이홍무 ▲회계:정영찬 <부>박경희 ▲협동총무:1~20기 각 기수별 총무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