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21일(목) 08:44
작은자 최의정 양

최의정 양(10세)은 한부모가정의 자녀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로부터 양육비를 전혀 지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원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잠자는 의정이를 집에 두고 매일 새벽에 나와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생계유지를 하고 있다.

월세와 세금 등을 납부하고 나면 두 식구가 사는데 많이 빠듯하다.

의정이는 성적이 상위권이고 노래를 좋아하며, 집에 오면 노래하며 춤추는 것을 즐기고 있다.

경제적인 부분이 조금만 뒷받침된다면, 의정이가 못했던 것들을 조금씩이나마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의정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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