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세미나 3월 진행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슬람교대책위원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3월 06일(수) 15:55
지난해 3월 개최된 이단사이비 이슬람대책위 세미나.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가 네 차례에 걸쳐 전국에서 진행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최종호)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위원장:최성광)는 오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을 돌며 제103회기 지역별 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 세미나를 진행한다.

영남·동부지역은 오는 19일 창원 주님의교회(이성완 목사 시무), 호남·서부지역은 21일 광주 금호벧엘교회(서순석 목사 시무), 중부지역은 26일 대전 성지교회(심상효 목사 시무), 서울·경기지역은 4월 2일 서울숲교회(권위영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2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최종호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강의를 통해 이단의 최근 동향과 대처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한국교회 내 이단사이비로 인한 피해가 커져가는 가운데 이단의 미혹 방법과 잘못된 교리를 알고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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