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14일(목) 11:20
작은자 김용수 군

김용수 군(10세)은 출생 후 어머니의 가출로 아버지만 호적에 등재되어 있으며, 이후 아버지마저 집을 떠나면서 현재까지 조부모가 양육하고 있다.

용수가 4살 때 할머니가 뇌병변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요양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할아버지와 용수 단둘이 허름한 사글세 방에서 살고 있다.

정부보조금과 고물을 내다팔며 생계유지를 했으나, 현재 할아버지의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용수는 부모로부터 따뜻한 애정을 받지 못해 정서적 불안이 있으나 교회에서 또래친구들과 선생님들의 관심을 통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용수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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