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교회 입장, 공유 힘쓸 것"

한국교회총연합, 교단장 부부초청 수련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9년 03월 02일(토) 09:07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2월 25~26일 메이필드호텔에서 교단장 부부 초청 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이 지난 2월 25~26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교단장들의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부부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대응'으로 꼽고, 주요 교단의 입장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 교회 및 국민들과 공유하기로 했으며, 동시에 서명운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교회 당면 과제들에 대한 교단장들의 입장을 청취한 이번 수련회엔 교단 총무와 사무총장들도 배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이 인사차 방문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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