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상임위원장 업무 분장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1월 30일(수) 10:27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홍성언)가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주요사업 실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 22일 전국장로회연합회 르비딤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임원회를 비롯해 산하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재정위원회, 섭외위원회, 사업위원회, 사회봉사위원회, 국제위원회, 북한선교위원회, 여성위원회 등의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원회는 주요사업 소개로 오는 오는 22일 전주동신교회에서 열릴 지노회장로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및 총무 간담회, 3월 5일 제10차 지노회장로회 지도자 세미나와 12일 장로 노회장 간담회를 비롯해 5월 종교개혁지 성지순례, 7월 3일 경주에서의 제45회 전국장로수련회, 10월 1일 제12차 엘더스쿨, 11월 21일 제48회 정기총회 일정 등을 알렸다.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며 장로들의 계속적인 재교육이 필요한데 이를 전국장로회연합회 차원에서 의무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전국장로수련회에 현재 시무 중인 장로들의 참석율이 다소 떨어져 이를 증대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상임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 분장 설명에 대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 전국연합회와 지노회장로회와의 상호 협력 개선 등을 두고 논의를 가졌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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