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1월 24일(목) 11:15
작은자 이예훈 군

이예훈 군(12세)은 목회자 가정의 자녀로 부모님과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가 신장투석을 1주일에 3번 받으면서 일하기 어려워 어머니가 현재 교회를 개척하여 생활하고, 그 교회에서 온가족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예훈이는 집중력이 매우 좋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학습에 대한 성취욕구가 높고, 책임감이 강해 적극적이며 지속적으로 매사에 참여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 대한 지원을 하지 못해 부모님이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예훈이의 재능을 잘 살리며,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요청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