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1월 10일(목) 11:39

남선교회 대구경북협의회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 5일 풍산교회(홍경호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소속 10개 연합회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최종섭 장로(풍산교회)가 선출됐다. 최 장로는 현재 경안노회 회계와 아동부전국연합회 총무, 총회 선거관리위원,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선교비 지원(3개 권역), 6월 중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지노회 임원회 수련회, 각 노회 정기총회 시 격려금 전달, 각 노회별 사업결과 취합 및 정보교환, 10월 중 실행위원 등반대회, 영남신학대학교 평신도대학원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최종섭 ▲수석부회장:박중한 <부>이인형 석상철 박진태 정종문 하태환 이상석 김석순 이병섭 장인호 송인덕 ▲총무:정희용 <부>전상준 이대열 김영수 김두주 최광식 김흥준 장근식 김광현 김동현 최교학 ▲서기:김웅년 <부>하화일 ▲회록서기:김시용 <부>김명환 ▲회계:김태진 <부>윤건철 ▲감사:김건태 이종익 이성덕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