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밤

[ 포토에세이 ] 엄영수 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1월 09일(수) 10:50
어린 시절, 눈 소복이 쌓이는 겨울밤이면 집마다 호롱불 밝혀놓고 긴긴밤 이야기꽃을 피우곤 했다. 당시 화롯가에서 들려주시던 할머니의 성경 이야기가 여전히 귓전에 생생하다. 새해 우리네 집에도 하나님의 말씀 이야기가 가득하길 기도한다.

촬영장소:강원도 인제 / 캐논1DX-700mm, F6.3 S20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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