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2월 21일(금) 14:06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지난 20일 연동교회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현 수석부회장이던 김대진 장로(연동교회)가 선출됐다. 임원 선임 회칙에 따르면, 회장은 수석부회장이 단일후보로 추천되며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다.

김대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선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돕는 서울강북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 회기 사업계획안 심의를 통해서는 정기총회, 임원 워크숍, 전회장 간담회, 강북ㆍ강남 임원 간담회, 임원회의(매월), 찬양경연대회, 교회와 사회의 연합사역, 체육대회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정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서울강북협의회의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 추천후보인 김대웅 장로와 이운성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한편 직전회장 박두석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조동일 장로가 축사하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가 남선교회 주요사업을 보고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대진 ▲수석부회장:정성철 <부>6개 지연합회 회장 ▲총무:이순호 ▲서기:김철경 <부>정의철 ▲회록서기:유현종 <부>김희선 ▲회계:송응섭 <부>강찬희 ▲감사:권태훈 박교선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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