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평신도 ] 신임회장 서경호 장로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2월 20일(목) 07:21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15일 호산나교회(최복용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협의회 산하 12개 노회 14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서경호 장로(호산나교회)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서경호 장로는 "서울강남지역 회원들의 선교역량을 한데 모아 한국교회 발전에 일익을 감당하는 협의회로 이끌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공천된 이대길 장로(서울동남노회)와 최성길 장로(인천동노회), 감사로 공천된 강찬성 장로(영등포노회) 등의 추천 보고가 있었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사업 및 감사 보고로 지난 회기를 결산했으며, 회칙 개정을 통해 정기총회 소집을 매년 1월에서 12월로 조정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임원회, 임역원 세미나, 전회장 간담회, 전회원 수련회, 강남북 실무임원 간담회, 순회헌신예배, 임원 수련회, 정기총회, 신년하례회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연합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서경호 ▲수석부회장:백남주 <부>12개 지연합회 회장 ▲총무:이재학 <부>배정수 ▲서기:임인상 <부>최장순 ▲회록서기:박건영 ▲회계:김선태 <부>김홍필 ▲감사:정범 김상선 박신현 정기호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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