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협의회, 신병교육대서 진중세례

훈련병 140여명 세례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8년 12월 15일(토) 20:55
이북노회협의회는 지난 15일 20사단 신병교육대 샘물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가졌다.
이북노회협의회(회장:최영환, 총무:김지한)는 지난 15일 20사단 신병교육대 샘물교회(이재방 목사 시무)에서 진중세례식을 진행했다. 이북노회협의회는 매년 두차례 본교단 군종목사가 섬기는 군 교회를 선정, 진중세례와 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40여 명의 훈련병들이 참석한 이날 세례식은 회장 최영환 목사의 설교, 서기 이규익 장로의 기도, 수석부회장 전세광 목사의 축도, 샘물교회 그레이스중창단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훈련병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히 군생활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이북노회협의회는 내년 6월 1일에도 20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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