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생일 맞아 기부 실천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12월 12일(수) 18:35
그룹 워너원 소속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10일 생일을 맞아 밀알복지재단(대표:홍정길)에 1210만원을 기부했다. 강다니엘은 각종 기념일마다 기부활동을 펼쳐오는 것은 물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모금활동, 연탄나눔 등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강다니엘은 팬 사인회에서 "생일 때 무엇을 해주면 좋겠냐"는 질문에 "팬들의 기부"라고 답하며 본인도 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돼 장애인, 노인, 아동 복지사업, 재활복지사업을 위해 46개 운영시설과 7개 지부, 해외 18개국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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