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2월 20일(목) 09:48
작은자 정경수 군

정경수 군(14세)은 아버지와 형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되어 현재는 일용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어머니는 4살 때 열병으로 인해 정신지체 장애를 갖고 계시며 조현병이 발병되어 정기적으로 약물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수는 심성이 바르고 예의를 갖춘 학생이다. 공부를 성실히 하면서 학교 성적도 좋은 편이다.

가정환경이나 어머니에 대해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형편을 이해하고 어머니를 보살피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큰 성숙한 학생이다.

경수와 가족 모두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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