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이사회 중점사업 논의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2월 05일(수) 18:03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가 지난 4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제173회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장 김학란 장로를 비롯한 16명의 이사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제69회 70연합회 회장협의회에 어떤 선물을 지원할지를 결정했다. 제69회 70연합회 회장협의회는 내년 1월 15~16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린다.

또한 본회 및 여전도회관 관리처 직원 성탄 축하의 일정 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최근의 선교현황으로 1996년부터 후원 중인 케냐 서숙자 선교사의 목사안수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본회를 방문한 폴란드 김상칠 선교사를 환영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한편 차기 이사회 일정은 2019년 2월 13일로 결정했다.

옥합선교회는 '옥합을 깨뜨려 헌신 봉사한 마리아의 선교정신을 본받아 선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선교부와 협력하여 해외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다양한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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