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리더십 양성을 위해 관심"

호남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11월 29일(목) 18:14
호남신학대학교 최흥진 총장과 전주시온성교회 당회원들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에 지역 교회와 동문, 노회의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호남신대는 지난 11월 전북노회(노회장:이충일)로부터 1300만원, 호남신대 동문 26기로부터 4250만원,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와 대전영락교회(김등모 목사 시무)로부터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받았다.

호남신대 최흥진 총장은 "한국교회가 처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크리스찬 리더십 양성을 위해 항상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노회 교회 동문 등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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