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2월 06일(목) 08:50
작은자 박은성 군

박은성 군(15세)은 부모님과 두 누나와 함께 행복한 가정에서 생활했다. 그러다 2017년 10월 14일 집에서 쉬고 있던 아버지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돌아가시면서 힘든 상황이 시작됐다.

그후 어머니가 비파열성대동맥류로 병원에서 CT촬영을 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진통제를 먹지만 움직이기 매우 힘든 상황이다.

누나들은 학교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안을 돌보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은성이는 교회에서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다. 장차 의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한다.

아버지의 부재로 힘든 상황이지만, 진심어린 기도와 후원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응원을 요청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