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동문선교대회 및 체육대회

'동문 화합 다지고, 모교 발전 위해 기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1월 19일(월) 19:17
【 대구동서남】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이기주)는 지난달 18일 학교 대강당 및 운동장에서 동문선교대회 및 체육대회를 열어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모교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동문선교대회는 족구, 배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체육대회를 가졌다. 또 경기 후에는 이기주 목사의 인도로 강두성 목사의 기도, 우문희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하나님을 감동 시킵시다' 제하의 설교와 권영욱 목사의 축도 등으로 선교대회가 진행됐다.

선교대회 후에는 김광재 목사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김영춘 목사가 부총회장 및 동문노회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순창 목사와 오규훈 총장 신정호 목사의 축사, 김우연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한편 동문회회는 17~18일에 동문선교대회 선교사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해 박은덕 이경희 김덕현 김상칠 박순철 선교사의 △이슬람 선교의 방향 △방글라데시 문화와 선교 전략 △21세기 동북아 선교를 위한 전략 △중앙유럽국가에서의 선교방향 △선교적 교회 등으로 주제로한 강의를 듣고 해외선교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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