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오신 이유 … 2018 대림절 묵상

총회 교육자원부, 대림절 묵상집 출간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8년 11월 16일(금) 15:56
오는 12월 2일부터 온 세상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된다.

대림절을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윤석호, 총무:김치성)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소외된 이웃을 품어 안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도록 돕는 대림절 묵상집을 출간했다.

'2018 대림절의 깊은 묵상'은 예수님께서 나와 이웃, 온 세상을 위해 오신 이유를 깊이 묵상하게 하여 다시 한번 자신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온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온 세상에 가득한 기쁨' 등의 주제가 4주 동안 이어지며, 매일의 말씀과 찬송, 복음송, 작은 실천 등으로 구성된 본문이 성탄의 의미를 더욱 깊게 고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님이 아끼시는 한 생명을 찾아 문자로 사랑 전하기 △분쟁과 전쟁의 지역을 위해 기도하기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을 위해 10 가지 실천하기 등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매일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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