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1월 22일(목) 15:20
작은자 정지연 양

정지연 양(16세)은 어머니가 2003년에 가출한 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정부보조금과 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 일을 하며 가정을 돌보고 있다.

아버지는 마음을 다스리고 일하기까지 술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다행히 지금은 교회와 주변의 도움으로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연이는 밝은 성격을 갖고 있으며,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 학생이다. 열심히 노력하며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다. 공부도 조금의 도움이 있다면 훌륭히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연이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열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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