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11월 12일(월) 15:43
신임노회장 권석은 목사.
대전노회 제133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9일 노회회관에서 노회원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노회는 신임노회장에 권석은 목사(용전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박상용 목사 인도, 이재승 장로 기도, 용전교회 찬양, 양승백 목사의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 제하의 설교, 통일 후 북한교회세우기를 위한 헌금, 성찬예식, 김병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한편 정기노회에서는 김영모 목사(비래영광)를 상임총무로 인준하고 조면호 목사(동부제일교회)가 공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김규복 목사, 이 달 목사, 전겸도 목사가 은퇴했다.

다음날인 30일에는 김진성, 박희필 목사의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권석은 <부>이명복 윤의규 ▲서기:박정훈 <부>김태백 ▲회록서기:김선남 <부>양광연 ▲회계:안하균 <부>빈중옥 ▲상임총무: 김영모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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