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기 교회동반 지원 사역 첫 출발

오는 12월 7일 정책협의회 개최키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8년 11월 09일(금) 15:52
지난 9일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첫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차주욱 장로를 선임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첫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 차주욱 장로(명락교회), 서기 김기광 목사(가조교회), 회계 황진웅 장로(치유하는교회)를 선임했다. 이어 전문위원으로는 김대영 목사(땅끝노회 해남읍교회) 신중식 장로(충북노회 산동교회)를 비롯해 성석환 교수(안양노회 장신대)를 추천키로 결의했다.

또한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2월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향후 자세한 일정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이와 관련 2019년 교회동반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노회에 지침을 송부하고 정책협의회 시 지침에 대한 설명 및 원활한 시행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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