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전도회 선교기금 음악회 마련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1월 07일(수) 17:31
【 서울노회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선애)는 지난 10월 25일 제40회 선교기금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부(부장:이애영) 주관으로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영락교회, 연동교회, 을지로교회, 서울숲교회, 왕십리중앙교회, 문화교회, 새문안교회, 신일교회, 무학교회, 신당중앙교회, 금호교회, 서울연합찬양단, 영락은퇴권사찬양대, 엘드림중창단 등이 출연했다.

자선음악회는 남선교회연합회와 공동으로 1978년 제1회 군장병 및 교도소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주최한 이후, 현재까지 40회에 걸쳐 열리고 있다. 이를 통해 군과 교도소, 동북아를 비롯 해외선교 및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음악회에 앞서 드린 제1부 개회예배는 최선애 회장의 인도로 열려 김명옥 회록서기의 기도 후, 신일교회 손인원 목사의 '감사하는 이'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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