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기념선교회, '2019년 총회 달력'

103회 주제에 따라…3.1절 100주년 내용 등 담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1월 05일(월) 11:0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회장:임은빈, 총무:남관우)가 한국교회 성장의 밑거름이 된 순교신앙 전승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총회 달력'을 기획해 주문 판매 중이다.

이번 2019 총회 달력은 제103회 총회 주제와 연계한 특별제공판으로 △3·1절 100주년 기념 민족의 동반자 △선교와 비전 △전도는 축복의 통로 △거룩한 교회 영적부흥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등 25가지 주제로 세분화 돼 있다.

선교회는 총회 산하 교회가 달력을 주문할 경우 교단 마크를 칼라 인쇄로 제공하고, 지정된 날짜에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회장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는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돠게 하소서'라는 총회 주제와 더불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하여 보급되는 총회달력 문서선교 사역을 통해 전국교회가 순교신앙으로 재무장하는 일을 돕는 사역에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무 남관우 목사는 "달력제작 수익금은 순교자기념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한국교회 순교신앙을 다음세대들이 바르게 전승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회 달력제작 문의는 총회순교자기념선교회 02)763-8532로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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