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답게, 교회답게'

한장총 제10회 '장로교의 날'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1월 05일(월) 10:59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중현)가 지난 4일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제10회 '장로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인답게, 교회답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로교의 날 대회는 기념예배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됐고, 민족복음화와 대한민국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유중현 목사는 "새 시대가 오는 이때에 우리 장로교회 교인들은 하나님 앞에 서서 시대적 사명을 분명히 하여 그리스도인답게, 교회답게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며, "본질이 회복 될 때에 복음통일의 시대는 열리고, 한국교회가 재부흥의 힘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강석 목사가 설교한 기념예배 후에는 2018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이 열려 목회부문에는 김관선 목사, 학술부문은 노영상 박사, 복지부문에 이종락 목사 등이 수상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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