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10월 31일(수) 23:01

강원동노회는 지난 10월 15~16일 동해교회(임인채목사 시무)에서 제13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원홍 목사(산돌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는 방서호장로(속초중앙교회)의 기도, 동해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미국 서중노회장 김재옥목사의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제하의 설교, 성찬식, 공로목사 장성덕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주제 아래 목사회원 114명, 장로총대 74명 총 18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를 진행, 절차에 따라 신임 임원으로 노회장 이규동목사(동해제일교회), 목사부노회장 김종언목사(황지교회), 장로부노회장 백외흠장로(동해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목사임직예식에서는 고상수(속초중앙교회) 이만민(속초중앙교회)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이규동 <부>김종언 백외흠 ▲서기:김정식 <부>이상기 ▲회록서기: 박권규 <부>배경환 ▲회계: 김동규 <부> 권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