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 산하 탁구로 화합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제7회 이사장배 탁구대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10월 31일(수) 22:54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 사무총장:정신천)은 31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남용)에서 제7회 복지재단 이사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탁구대회엔 갈월종합사회복지관 나사로청소년의집 도산노인복지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등 11개의 산하 시설에서 총 1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남자단식 여자단식, 직원부로 진행됐다.

복지재단 정신천 사무총장은 민경설 대표이사를 대신해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 산하 기관 시설장과 근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친교하는 시간을 갖게 돼 감사하다"며, "복지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이 이 자리를 통해 다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로는 동구노인복지관(인천제삼교회 협력)과 밤밭노인복지관(수원성교회 협력)은 각각 남자단식과 복식 1등을 차지했다. 연지노인복지센터(치유하는교회 협력)와 밤밭노인복지관은 여자단식과 복식 1등을 했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의정부교회 협력)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목민교회 협력)은 각각 혼합복식, 직원부에서 1등을 차지했다.


최샘찬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