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노회 장로협의회 부부수련회 성료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10월 28일(일) 22:55
【충북】 삼형제노회장로회협의회(회장 박도규 장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청노회장로회(회장:류연국)의 주관으로 부부수련회를 가졌다.

삼형제장로협의회는 2008년도에 3개 노회 장로회(전남, 포항남, 충청)가 영호남과 중부를 연결하는 형제결의를 맺고 상부상조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올해 11번째로 진행된 수련회는 충청노회장로회 주관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직지박물관을 방문하여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의 유래를 살펴보고 서원경교회 강지찬 목사의 찬양과 간증을 통한 특강과 속리산 세조길 산책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박도규 장로(상당교회)의 인도로 전회장 박상준 장로(영일만교회)의 기도, 안광복 목사(상당교회)가 '아름다운 인생'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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