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어설 미래목회 방향 제시

크로스로드선교회 2019 미래목회 세미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0월 23일(화) 17:35
"다가오는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준비할 때 100년을 세우는 오늘이 될 수 있다."

한국교회 위기와 변화를 고민하는 이때 위기를 넘어설 미래목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크로스로드(Crossroad)선교회(대표:정성진)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2019년 미래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목회실천협의회(대표:정영택)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와 최윤식 소장(아시아미래연구소), 홍정근 목사(크리스천습관훈련원 원장), 박혜성 목사(다래교육연구소 소장), 오혜선 박사(꿈꾸는 물고기)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 미래목회지도 새롭게 그리고 1-비빌 언덕이 되는 목회사역 △대위기, 대담한 기회의 시작이다 △가르침을 넘어 훈련으로 △다시 만나는 대림절 성탄절 교회교육과 2019 교회교육설계 △2019 교육목회 디자인! 교회학교를 구하는 다섯 가지 열쇠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을 바꾸는 데 가장 중요한 마지막 골든타임은 2~3년이다"며, "위기를 넘어 미래목회 방향을 새롭게 하는 첫 단추가 되는 세미나에 적극적인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담임 교역자, 교회교육지도자, 교사 등이 참석 가능하다. 점심 및 자료집이 제공되며 회비는 무료이다. 참석 문의는 전화 02)742-1894로.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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