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실제, 소그룹 운영 돕는다"

성안교회-금천교회 '목회자 세미나' 공동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0월 20일(토) 14:55
목회자의 효율적인 설교 작성 및 전달방법과 교회 안에서 소그룹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된다.

광주동노회 성안교회(김재영 목사 시무)와 충북노회 금천교회(김진홍 목사 시무)는 오는 11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교회부흥을 위한 설교의 실제 및 소그룹 활성화를 위한 무료 목회자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부교역자, 소그룹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러 유형으로 설교하기 △전도의 실제(팀전도를 통한 부흥, 전도 중심적인 교회로의 변화) △이야기 및 원포인트 설교 △소그룹(구역) 활성화의 실제 등을 주제로 총 4차례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인 양 교회는 "교회가 개척 초창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으로 적용했던 전도전략과 양육, 효과적인 소그룹 조직, 그리고 효율적인 설교작성 및 전달방법을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무료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교회 개척과 성장을 위해 고민하며 준비하시는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사전등록자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 문의 및 등록은 전화 062)962-4000로.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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