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스페이스 아이, 28일까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10월 19일(금) 14:15
|
강덕원 작가의 신작 '빛은 성당이 되었다'는 저자가 프랑스 파리와 근교에 있는 주요 고딕성당을 방문하며 받은 영감과 빛의 흔적들을 사진과 글로 담은 포토에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리의 주요 고딕 성당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고딕 성당으로 꼽히는 '생 에티엔 뒤 몽', 장미창이 아름다운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빛의 스테인드글라스 '생트샤펠', 몽마르트의 숨은 보석 '생 피에르 성당', 하늘에 닿은 고딕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하나님의 빛으로 지어진 고딕성당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