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독교인들의 한마음 축제

섬진강권기독교협의회, 제15회 축제 개최

한국기독공보
2018년 10월 18일(목) 15:11
【 순천·여수】 영호남 섬진강권기독교협의회 제15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16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섬진강권기독교협의회(대표회장:권영민) 주최, 광양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배구 족구 피구 윷놀이 오자미 넣기 풍선게임 신발양궁 제기차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마음 축제에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됐다. 김선우 목사의 성경 판소리, 김재민 집사의 트로트 복음송, 김현희 현유진 선생의 가야금 색소폰 연주, 예사랑무용선교단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섬기협 수석부회장 서종수 목사의 인도와 성경봉독, 섬기협 서기 이정욱 목사의 기도, 섬기협 대표회장 권영민 목사의 '원망과 시비 X, 사랑 O' 제하의 설교, 섬기협 공동회장 이광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후 개회식은 김영위 목사의 사회로, 정현복 광양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의 축사, 권영민 목사의 개회선언, 최지철 목사의 광고로 이어졌다.

이날 경기 결과는 동시찰 곡성시찰 구례시찰이 각각 1, 2, 3등을 차지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