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업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우리라이프(주) 협약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10월 16일(화) 15:24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 사무총장:정신천)은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농협생명 GA우리라이프(주)(대표:최영철)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보험판매 전문회사(GA) 우리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재단 산하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노후 상담을 자문하는 등 시설의 필요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우리라이프의 조봉기 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복지재단 산하시설 교육에 강사를 파견해 도움을 드리는 등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신천 사무총장은 "단발적인 성격의 업무 협약은 지양하고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복지재단을 통해 실현돼 재단이 추구하는 행복한 사람·아름다운 사회 구현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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