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소년 부흥 위한 집회 열려

리바이벌센타 주관

한국기독공보
2018년 10월 15일(월) 09:36
【대구동서남】대구경북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 리바이벌 집회가 지난 9일 고산동부교회(전진한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리바이벌 집회는 규모가 작은 행복카페교회에서 시작되어 연합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어 의미가 값진 가운데 이번에는 청소년들과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리바이벌센타는 개척교회 장애인, 부적응 청소년, 초고령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집회를 실천해왔다.

센타 대표이자 행복카페교회 담임인 양범주 목사는 "리바이벌 집회를 통해 한명의 청소년이라도 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학교에서의 신우회 모임으로 실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더 나아가 지역에서 더 부흥할 수 있는 교회들이나 목회자들에게 참고나 도전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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