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0월 18일(목) 10:19
작은자 김소연 양



김소연 양(12세) 가정은 다문화가정이다. 아버지는 직업이 없고, 농사지을 땅도 없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연이 어머니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그 수입으로 살림과 소연이를 책임지고 베트남에 일부 보내기 때문에 매우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가 직장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 자격도 안되어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버지는 매일 술을 먹고, 어머니는 직장생활로 바빠서 소연이는 연로한 할머니가 돌봐주고 있다.

다행히 교회에 출석하여 많이 밝아졌고, 머리도 좋고, 성품도 좋아 주변에서 관심 가져주면 좋은 인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소연이가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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