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부르심에 충성하는 인재 되길"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1000만원 쾌척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10월 05일(금) 14:16
왼쪽부터 강명식 노회장과 구춘서 총장.
전북노회(노회장:강명식)는 지난 2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해마다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온 전북노회의 임원들은 한일장신대의 '전북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 참여했다. 대표로 노회장 강명식 목사는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구춘서 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노회장 강명식 목사(시온반석교회)의 '거룩한 부르심을 위하여' 제하의 설교, 부노회장 김성수 장로(새벽별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은식 목사(덕일교회)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이충일 목사(주내맘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강명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따라 충성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 아름다운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며, "한일장신대 학생들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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