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0월 04일(목) 08:55
작은자 이희수 군



이희수 군(15세)은 할머니와 엄마, 누나 3명, 형 1명 이렇게 7명이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희수가 태어나기도 전에 때 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셔서 얼굴도 못보았다.

엄마와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며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농사일이 없을 때에는 고모가 하는 식당에서 알바를 한다.

식구가 많아 외롭지 않게 활발히 자랐으며, 평소 관찰력이 좋고 생각과 판단이 빠른 편이다. 희수는 과학자와 경찰이 되고 싶은데, 평소 도와주는 분들처럼 남을 돕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희수가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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