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회 남선교회장 총대파송 청원, 권고사항으로 결의

제103회 셋째날 평신도위원회 보고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8년 09월 12일(수) 20:11
평신도위원회가 69지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을 총대로 파송해 달라는 청원건이 총회에서 권고 사항으로 결의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3일 오전 회무 시간에 평신도위원회가 청원한 69지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을 총대로 파송해 남선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에 대해 이날 총회에선 총대 선출은 노회 권한이기에 총회에서 강제할 수 없어 권고 사항으로 결의했다.

또한 평신도위원회가 청원한 평신도교육대학원 졸업자의 장로고시 면제의 건에 대해서도 장로고시는 노회 소관이기에 노회가 참고할 사항으로 결의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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