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명 충실히 감당하는 평신도 소망

[ 여전도회 ] 회장 김순미 장로, 남선교회 전국대회에서 축사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8년 08월 23일(목) 08:22
지난 8월 22일 남선교회 창립 제94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축사하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
"이 시대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선교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내는 남선교회원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8월 22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막한 남선교회 창립 제94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축사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영락교회)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평신도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남녀 평신도들이 협력해 한국교회를 든든히 세워가자"고 요청했다. 또한 축사 후에는 대회에 참석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들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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