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논문 심사

다음세대 및 기독교학원위원회, 조용훈 교수 등 3명 우수작 선정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08월 20일(월) 15:08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특별위원회 다음세대 및 기독교학원위원회(위원장:박봉수)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2-3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02회기 제16회 기독교대학 교수 논문 우수작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기독교대학의 대처와 이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교수 논문 현상공모를 했다. 조용훈 교수(한남대)의 '4차 산업혁명시대 기독교대학의 대처와 사회적 기여에 대한 연구', 임신일 교수(예수대)와 김은영 교수(서울여대)의 '4차 산업혁명시대 기독교대학 역할에 대한 교수의 인식'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제103회 총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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