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9월 3일 총회 개최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8월 15일(수) 23:07
옥합선교회 이사회가 회의를 열고 오는 9월 3일 열릴 정기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 제29회 정기총회가 9월 3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옥합선교회는 제171회 이사회를 7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갖고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점검했다. 정기총회는 9월 3일 오후 2시 개막하며 주요회무로 감사 보고와 수지결산 보고가 진행된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3회 정기총회 시 협력사항인 등록담당 위원을 선정했다. 또 회칙개정으로 전형위원 구성 변경을 옥합선교회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사업보고를 통해 케냐, 폴란드, 스위스, 터키 등의 선교지 근황을 보고받고, 대전연합회 윤성옥 전 회장이 6월 4일 별세해 근조기를 설치한 내용을 확인했다.

옥합선교회는 '옥합을 깨뜨려 헌신 봉사한 마리아의 선교정신을 본받아 선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선교부와 협력하여 해외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다양한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