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쉐이커스' 첫 내한 집회

오는 17일 사랑의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족 초청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8월 10일(금) 08:52
플래닛 쉐이커스 공연 모습.
세계적인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 '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첫 내한 집회를 갖는다.

플래닛쉐이커스는 지난 1997년 호주 멜버른의 플래닛쉐이커스 교회를 통해 시작된 크리스천 워십밴드로 호주 시드니의 힐송(Hillsong)과 함께 글로벌 워십을 이끌고 있는 양대 축으로 손꼽히고 있는 워십밴드다. 'Nothing is impossible', '예수 아름다우신', 'Turn it up' 등의 찬양으로 이미 국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래닛쉐이커스는 화려한 영상과 강렬한 무대 디자인, 그리고 조명 효과 등을 통해 '하이테크 워십(high-tech worship)'이라는 새로운 워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내한집회에는 사랑의교회가 초청한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100가정도 함께 한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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